들어가며✍️
TIL과 같은 맥락에서 매주 WIL을 작성하며 한 주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또 일일 목표와는 별개로 주간 목표를 두고 어느 정도 달성하였는지, 어떤 부분에서 미흡했는지 되돌아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느릴 순 있으나 꾸준히 성장해나가는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
JWT
- Cookie🍪
서버와 브라우저 사이에 오고가는 정보 데이터(서명뿐만 아니라 사용언어 등 유저정보도)
유효기간이 존재
특정 도메인으로부터 받은 쿠키는 특정 도메인에서만 소비
session 방식에서는 session ID가 쿠키를 통해 브라우저에서 서버로 전달
쿠키는 길이 제한이 있음
- Sessions
개념적 부분에서의 이해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음...
받은 정보를 DB와 맞춰보는 방식(?)
session에 대한 모든 정보는 DB에 담겨 있음
session 방식에서는 로그인 요청이 있을 때 마다 쿠키에서 session ID를 확인하고
DB에서 해당 유저를 찾은 다음에야 작업가능
- Token
이상하게 생긴 문자열(ex, sakdksadposakdposakpjvioofhohasodojsao)
- JWT(Json Web Token)
토큰 형식의 일종
session DB 불필요
유저를 인증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token에 저장, 브라우저에 전달
로그인 요청 발생 시 유저 ID가 맞는지 확인 후 맞다면 sign을 하여 sign된 정보를 문자열 형태로 브라우저에 재전달
길이 제약이 쿠키에 비해 자유로움
- JWT와 SESSIONS 방식의 장단점
Session
모든 정보를 DB에 저장
서버가 session에 누가 로그인했고 등의 정보가 DB에 모두 담겨 있기에 다양한 기능을 사후에 추가가 가능
하지만 DB로 인한 문제(비용 / 보안 등) 발생 가능
Token
서버는 토큰이 유효한지 아닌지만 판단
DB 관련 문제 없음
하지만 DB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session 방식에서 사용 가능한 강제 로그아웃 등의 기능 사용 불가
(왜냐하면 토큰은 만료되기 전까지는 유효하니까)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로그램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
코드끼리 소통하기 위한 것
Front-end가 Back-end에 정보를 요청할 때의 규칙에 맞는 요청
API란? 비개발자가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 wishket
여러분은 API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자주 듣지만 그 개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기 쉽지 않은데요. 이번 시간 위시켓이 API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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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목표(7/18~7/24)
- 항해99 중도하차 하지 않기
- 2주차, 3주차 팀원들에게 인정받기(실력적인 부분이 안된다면 태도나 노력 등에서라도)
- 프로그래밍과 좀 더 친해지기(프로그래밍적 사고를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함양하기)
항해99 1주차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1주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기도하다.
4일간의 풀스택 미니 프로젝트를 거쳐 프로그래밍 기초 주차까지
항해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웹개발 경험이 없던 내게는 다소 부담스럽기도 했다.
특히 이전 풀스택 미니 프로젝트 때는 스스로가 얼마나 부족한지 뼈저리게 깨달았다.
팀원들에게 프로젝트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싶지만, 아는 것도 크게 없고 마냥 노력만으로는 당장에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기에 스스로 위축되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좋은 팀원들을 만난덕에 함께 나아갈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프로그래밍 기초 주차부터는 프로젝트 때 스스로 부족했던 코딩 실력을 메우기 위하여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항해99 자체의 커리큘럼을 불신하기도 했던 것 같다. '아무리 0주차, 사전 강의나 과제가 있었더라도 당장에 웹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라고 무작정 던지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원초적인 의구심이 들었었다.
하지만 해당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고 프로그래밍 기초주차로 접어든 지금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더욱 노력하고자하는 의지가 생겼다.
또 항해99 동기들중에서 전공자나 사전에 웹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여럿 있지만 나와같이 제로베이스인 동기들 중에서도 스스로의 노력을 바탕으로 1주일만에 치고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된다.
내일이면 항해 99 일정의 2주차, 월요일이면 CS 스터디 발제, 금요일이면 새로운 팀원들과 주특기 1주차 발재에 접어들게된다.
이번 주 다소 부족한 나였다면, 다음 주에는 보다 성장한 나의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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